몇년전부터 조금씩 조금씩 뒷부분(정수리)가 숱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앞에서보면 멀쩡한데 뒤에서 보면 영....

사실 왠만한 뻔치아니고는 외출할때마다 스트레스를 않받을수

있나요 ? 웬만해서 남 눈치안보고 사는 체질인데.. 근데 야금

야금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아요. 특히 엘레베이터 탈때 사람이

많아서 서있기가 다닥다닥일때요. 바로 뒤에서 저보다 키가

더 큰사람이 뒤에 딱 붙어 서있을때... 이거야 말로 뒷머리가

서서 뽑히는것 같더만요. 짜증 지데루더라구요. 특별히 잘못

한것도 업는데.. 남보다 운동을 덜한것도 아니고.. 건강도..

체력도.. 근데 머리카락이 무슨원수인지.



홈쇼핑에서 순간증모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서 어떤종류가 있는지.. 어떤것이 좋은지

사용후기들을 많이 찾아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이제품을 알게 되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상품평도 좋아서 사실 호기심으로 사봤는데. 첨에는 큰기대 않했음...

화장실에서 손거울로 큰거울에 비친 뒷보습을 보고는

야! 감쪽같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뿌리기 힘드니 와이프가 뿌려주었는데...

와이프 말로도 야 감쪽같다며.. 아주 가까이서 자세히 보면

몰라도 왠만해선 잘 모르겠다며 와이프가 더 좋아하네요.

앞으로도 많이 연구하셔서 더 좋은 제품을 더 싼가격에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