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지 2주 정도 됐고 사용횟수는 일곱번 정도 됩니다.

약속 있는 날만 사용했거든요. 근데 별 표시도 안나고 사용이 간편해서 매일 쓰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후기를 보니 흑갈색이 좀더 자연스럽다고 해서 흑갈색이랑 전용스프레이랑 같이 주문했어요. 배송도 빠르고 오자마자 연습삼아 사용해봤는데 전 한번에 티안나게 사용하겠더라구요.

가리마 부분은 어색할거 같아 뿌리지 않고 그 주변에 빈약한 곳에 머리카락을 들춰서 살살 뿌리고 빗으로 정전기 일으킨다는 기분으로 뿌린 부분을 빗어줬어요. 스프레이도 살짝 뿌리구요.

(개봉할 때 입구의 비닐탭을 절반만 뜯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허옇게 드러나 보이던 탈모부분이 감춰져서 참 좋아요.

스프레이도 잘 산 거 같아요. 이걸 뿌리니까 머리카락이 살짝 굳는데 반짝이지 않아서 좋네요. 머리에 다른 걸 잘 바르지 않아서 그 부분만 윤기나면 이상하잖아요.

시간이 지나면 가루끼리 좀 뭉치긴 하지만 자세히 보지 않는 한 그다지 티가 나지 않아요.

제일 후한 점수를 주고 싶은건 사용하기 간편하다는 점이에요.

5분도 안걸리거든요. 탈모가 낫기 전까진 계속 사용하게 될듯하네요.



아이디 ; diony

+)소용량 보내주실 때 구매한거랑 같은색(흑갈색)으로 보내주세여